배우 지수 학폭 논란에 국민청원까지

안녕하세요 토리스토리입니다.

어느덧 3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달이 바뀌어도 여전히 학폭 논란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KBS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배우 지수(김지수) 역시도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출처 배우지수 인스타그램

자필로 준비한 사과문을 4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자필 사과문

"과거에 저지른 비행이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지난 2일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일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요.

"김지수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지수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폭력가해 사실을 인정한 배우 지수의 

KBS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하차 관련 청원수가 5000명대를 돌파했습니다.

KBS는 30일 이내 동의수가 1000명을

달성하면 답변을 내놓기로 되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인정한 만큼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는 타격이 불가피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