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 디어엠 첫방 연기

안녕하세요 토비스토리입니다.

요즘 학폭미투가 엄청난 유행을 하면서 

스포츠 연예계에 학폭논란이 굉장히 많이 거론되고 있네요

역시 착하게 살아야합니다.

오늘은 박혜수 배우 학폭 논란문제인데요 

다들 요즘 기사에 많이 나오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피해자 모임에 공식입장이 있었습니다.

먼저 박혜수 측에서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된다는 공식입장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피해자모임은 박혜수의 진심어린사과를 원하는거 뿐이라고 했는데요.

무관용, 무합의는 피해자들도 마찬가지라면서

수사 기관 제출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혜수 중학교, 박혜수 고등학교, 박혜수 고려대 등등 

연일 많은 박혜수 관련 키워드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번 피해자 모임이 거짓이면 법적대응이 당연해보이지만,

반대로 피해자 모임 측이 진실이라면 대응에 있어서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봅니다.

이로인해

박혜수 주연의 KBS2 새 금요일 드라마 디어엠 첫방도 

연기가 되었습니다.

디어엠 제작진은 "출연자 관련 사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 등

프로그램 완성도를 위해 26일 예정이었던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네요.

박혜수 측과 피해자 모임 간에 

서로 잘 해결해야 할 문제일거 같네요.

 

여러분 착하게 살아요~~~~!